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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여름 외전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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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13회 작성일 20-0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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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대철과 진수의 수경에 대한 조교는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야~~~ 진수야~~ 요새 아주 진도가 잘나가는것 같다~~"



"하핫~~ 그러게 말입니다. 형님 나이도 어린년이 웃으며 좆을 빠니 볼때마다 개꼴리더라고요~~ 아 형님 말씀이 이젠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





어느 일식집안 오늘도 대철과 진수는 수경의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술잔을 기울이는 이들의 얼굴은 둘 모두 아주 좋아 죽을 얼굴이였다. 처음 수경을 만났을때 까칠했던 수경의 모습을 생각하자니 둘 모두 흐뭇했다. 의외로 쉽게 수경이 조교되는 모습에 둘 모두 즐거운 얼굴이였던 것이다.





"흐흐~~ 야 진수야~~ 이제 조금만 더 가르치면 돈받고 돌려도 되겠더라..."





대철은 웃음을 머금으며 은근하게 진수에게 속삭인다. 진수 역시 어느새 음흉한 얼굴이 된지 오래였다. 편의점을 운영하며 지난날의 타락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노라 결심한 것은 개뿔이였다. 사실 착실하게 살아보려 한 진수였지만 진상손님과 싸우며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사실을 깨달은 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매일같이 손님에게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밀려왔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 인내의 한계를 건든것이 바로 수경이였다.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며 마치 약올리는듯 눈웃음을 흘렸던 수경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아주 얄미웠다. 때문에 일단 수경의 약점을 잡자 그는 더욱 열심히 수경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수경이 점점 나락으로 빠져가는 모습을 보자 알수없는 말로 형언할수 없는 심리적인 쾌감을 얻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 역시 잊고 지냈던 악랄하고 사악했던 과거의 본성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흐흐... 정말요 형님??? 근데 형님 언제쯤??? 도대체 언제쯤에나 그년에게 매춘을 시킬예정이신지.... 일단은 제게도 말씀을 해주셔야..."





진수의 눈에도 아직 채 자라지도 않은 여고생인 수경의 신체는 상품가치가 높아 보였다. 사채업자답게 수경의 몸을 매춘으로 활용 한몫 단단히 잡을 심산이였던 대철만큼이나 그 역시 완전히 타락하여 풋풋한 여고생인 수경이 이제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 있었던 것이였다. 더욱 수경의 음란한 모습을 보고 싶은 욕구에 굴복하고 있었다. 그는 다시한번 술잔을 기울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가고 있었다. 가녀린 수경의 몸이 딴 남자에게 돌려지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더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였다.





"으음~~ 일단은 진수 너하기에 달렸지.... 아직은 좀더 길들여야 하지 않나 싶어.... 열심히 한번 가르쳐봐~~"



"여부가 있겠습니까~~ 형님~~ 오늘부터 아낌없이 연장 동원해서 아주 개보지년으로 한번 길들여 보겠습니다~~"



"역시~~ 우리 진수~~ 이 새끼야~~ 이제 너답다!!! 그래 무슨 밀수에 사기치던 넘이 무슨 편의점이야~~ 그래~~ 한번 잘해보자고..."





둘은 이제 웃음을 주고받으며 히히낙낙거리고 있었다. 역시나 술에는 음담패설이 최고의 안주였다. 둘 모두 술이 너무나 달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이후 대철과 진수의 조교는 더욱 그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수경에게 매춘을 시키자면 섹스에 대한 거부감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것이였다. 이제는 아주 쉴새없이 수경을 조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경의 몸을 더욱 성적으로 개발시키고 있었던 것이였다.



친구 아빠에게 길들여지며 수경은 아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그리고 이제 수경 역시 이들과 완전히 섹스에 빠지며 이제는 대철과 진수의 어떤 요구에도 응하게 되어버리는 고분고분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물론 학교에서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채 수업을 듣는 어느 여고생의 모습과 다름이 없었지만 방과후만 되면 대철의 원룸으로 허겁지겁 달려가 이들에게 벌거벗은 몸을 들이대며 음탕하게 뒹굴고 있었다. 어느순간부터 수경역시 달라져 가고 있었다. 벌거벗은 알몸을 모두 드러낸채 자연스럽게 대철과 진수의 좆을 양팔로 쥔채 해맑게 웃을 정도로 길들여지게 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였다. 이제 수치심과 모럴은 완전히 상실된... 수경은 그렇게 발라당 까진 음란 여고생이 되어가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이런 수경의 모습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두사람의 행각은 더욱 거침이 없어지고 있었다. 수경이 등교하는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동행하는 두남자는 같은 버스에 올라 수경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만지며 수경의 수치심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처음에는 버스안에서 자신의 신체를 더듬는 이들의 손짓에 수경은 까무라칠정도로 놀라고 있었지만 대철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 협박을 당하는 처지인지라 그냥 당하고 있어야만 했다. 이들과 전에도 지하철에서 노출을 해본 수경이였지만 등교시간마저 능욕을 당하니 그 기분은 너무나 색다르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에는 수경역시 이들과 이런 음란한 플레이를 즐기기에 이르러 버리고 말았다. 수경의 교복치마는 어느날부터 짧아지기 시작하고 있었고 무릎은 물론 가느다란 허벅지마저 드러낸 야릇한 차림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이제는 노팬티 차림으로 등교하는 날마저 생겨나고 있었다. 버스안에서 대철이 엉덩이 사이를 더듬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꼽을때면 수경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부르르 떨리며 버스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지만 몸은 화끈 달아오르며 알수 없는 짜릿함과 스릴감에 수경은 그렇게 중독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들의 손길은 더욱 대담해지고 있었다. 이제는 식당에서 수경과 같이 밥을 먹으며 수경의 무릎사이를 더듬기도 하는등 이제는 은근히 수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왕성한 사춘기 소녀였던 수경의 신체는 손으로 만지면 이제 봉오리가 터지는 것처럼 예민해져 가며 한없는 섹스의 세계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충분히 수경이 섹스를 즐기게 되자 대철과 진수는 그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었다. 어떤날은 수경을 창틀에 손을 짚고 서게 한후 교복치마를 올리고 잘익은 수경의 엉덩이를 보이게 한뒤 배후에서 삽입하기도 했다. 열려진 창문사이로는 수경의 상반신이 보이고 있었다. 물론 상의에 교복원피스를 걸치기는 했지만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대철의 좆을 느끼며 수경은 간신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창가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불현듯 쳐다볼때마다 수경은 정말 미칠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3층에 위치한 대철의 원룸은 저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래에서 올래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다 보일것은 자명한 사실이였다. 수경의 마음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마음속에서 불같이 타오르는 성욕의 불길을 이제는 수경도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얼굴이 완전히 빨개지고 있었다. 창문에 커튼이 있어 배후에서 박아넣는 대철의 모습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않으면 걸릴 것만 같았다. 수경의 마음에는 조바심이 일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힘껏 대철의 좆을 꽉 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안에서 더욱 빳빳하게 서버리는 대철의 단단한 좆을 느끼며 수경은 더욱 흥분해버리기에 이른 것이였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여태껏 느끼지 못한 강렬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 짜릿한 느낌이였다. 수경은 예전에 남의 물건을 훔치고 느꼈던 스릴감만큼이나 짜릿한 기분에 온몸을 전율하고 있었다.



수경은 입을 가린채 소리를 죽이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너무나 흥분된 자신의 모습을 주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대철의 좆을 받아내는 보지에서는 시냇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대철은 수경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더욱 힘껏 물어주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의 허리는 더욱 높아지며 하얀 수경의 엉덩이가 뭉게질정도로 밀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역시 이제는 대철의 기둥을 더욱 깊숙히 받아들이며 짜릿한 오르가즘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기에 이르고 말았던 것이였다.



수경은 날이 갈수록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가고 있었다. 과거 도벽을 고치치 못했던 만큼이나 섹스에 한없이 빠져가고 있었고 이들과의 음란한 행위에 보지물을 찔끔 흘리는 음란한 소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느날부터 수업중에도 수경의 골반은 의자위에서 못견딜듯 앞뒤로 야릇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는 아예 엉덩이가 원을 그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느날부터인가 수경은 쉬는시간만 되면 화장실로 가서 아랫도리 보지안에 진동기를 삽입할 정도로 음란해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삽입된 진동기를 물어주지 안달이 난 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시냇물이 흐르는 느낌.... 매일같이 요실금하는 날이 반복되자 이제 두남자는 수경의 치마안에 팬티대신 하얀색 기저귀를 착용시키기 시작했다. 왠지 유아틱해진 수경의 알몸을 확인하며 대철과 진수는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제 수경을 상대로 다양한 체위를 실험하기에 이르고 있었다. 사춘기 소녀인 수경의 몸은 아직은 유연성이 좋아 어떤 자세도 아주 잘 만들어지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테이블위에 수경을 아기처럼 눕힌채 박아넣기도 했고 수경의 한쪽 다리를 높이들고 선자세로 박아넣기도 했다. 아예 수경의 등뒤에서 허벅지를 양팔로 잡은채 공중으로 수경을 들어올리며 박아넣는 변태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공중이 몸이 두둥실 떠버린채 수경은 그렇게 대철에게 다리가 잡힌채 강한 신음소리를 짜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수경의 항문에는 애널마게가 끼워져 있었다. 아직 여고생이라 유연성이 남다른 신체를 가진 수경이였기에 이제는 항문에 딱딱한 막대기를 박은채 하반신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었다. 수경 역시도 적응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이제는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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