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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으로 벌어지는 광경을 생생히 보고있으면서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믿을수 없다. 민정이....셋다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 차림이었고 거기다가 민정은 가네무라의 물건을 잡고 놀란표정으로 나를 보았다.-여..여보...-이..이런 개같은 것들이...내눈에 탁자위로 꽃병이 보였고 주저없이 그것을 잡았다.-여..여보...-죽어버렷~있는힘껏 꽃병을 던졌고 그것은 차감독의 얼굴로 날아갔다.-아악간신히 팔로 얼굴을 가렸고 차감독은 팔을 부여잡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나는 그대로 엉거주춤앉아있는 가네무라에게 달려들으며 오른발을 차…
마치 남편이 나간걸 알기라도 한듯이 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소파에 앉았다.-아 김상은 어디 나갔나 보군요.-아예. 도쿄에 사는 친구를 보러 갔어요.-그렇군요.알고 있었다는듯 별다른 반응이 없는것이 오히려 민정을 불안하게 만들었다.-아 우선 다음 대본좀 보시죠.차감독이 품안에 갈무리하고있던 대본을 민정에게 건넸다.눈치를 보던 가네무라에게 차감독이 눈짓을 하고 일어나 민정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자 이거 말이요.차감독이 자연스럽게 한팔을 민정의 어깨에 두르고 한손으로 대본을 가르켰다.민정이 어깨를 빼려 했지만 워낙에 자연스러…
이틀간의 강행군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가기 시작했다.이제 마지막 라스트씬만 남은 상태...처음엔 저 늙은 노인네와 섹스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왔는데 어느새 노인의 손길을 받고 있을때면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됐다.늙은이가 음흉한 미소로 나를 쳐다봤다.차감독의 컷 외침에 다시 필름이 돌아가기 시작했다.감독의 요구대로 검은색 팬티스타킹만을 입고 짧은**색미니스커트에 흰색 민소매티만을 입고 촬영에 들어갔다.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는 씬이었는데 대본대로 늙은이가 뒤에서 내 가슴을 덮쳐왔다.-아이 아버님...-가만있어봐.-한지 얼마됐다고…
제 2 장그 일이 있은 후 현우 오빠와의 섹스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있었다.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섹스를 요구했고 우리는 모텔이나 자동차 안에서 별다른 거리낌없이 일을 치르곤 했다.오빠는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원했고 나는 그런 오빠에게 보지를 빨리고 오빠의 자지를 빨기도 했다.하지만 오빠와의 섹스가 끝나고 나면 늘 허전했고 뭔가 오물을 뒤집어 쓴 듯 께름칙해서 집에 돌아오면 꽤 오랜 시간 동안 몸을 씻곤 했다.오빠가 원하고 좋아하는 행위를 오빠를 위해 한다는 것, 또 그것이 사랑일 거라는 생각 이외에 별다른 감흥…
2부 5장“야, 정말 이래도 나 진짜 경민이 엄마랑 그거했어!”병준은 야구장으로 들어와 감독님에게 벌을 받고 있는 건수 와 도근과 마찬가지로 운동장을 돌며 땀에 흥건히 젖은 얼굴에 치친 기색은 전혀 없는 듯 팔팔뛰며 화난 듯 한 말투로 외쳐댔다.“정말이래도! 아... 경민이 엄마가 내 좆도 빨아주고, 난 경민이 엄마 보지 졸라 빨고”아이들은 못 믿겠다는 듯이 병준 옆에서 뛰며 말했다.“아, 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헛소리가 나와?”“그러게”병준은 자신을 못 믿어주는 건수와 도근에게 화를 내듯 말을 내뱉었다.“정말이래도! 나랑 내기…
7부. 때는 바야흐로, MT의 계절이 왔다.보통은 학년별로 알아서 MT를 가곤 했지만,이번엔 4학년 과대표가 신입생중에 맘에 들어하는 작업녀가 있는 관계로,전 과학생 약 500여명이 모두 함께 대규모 MT를 가게 되었다.그래봐야 대략 2-300명쯤 참석하겠지만서도....그래도 그 정도면 웬만한 MT촌에서 절대 소화못하는 대규모 MT인것이다.지훈은 일부러 저녁 11시쯤 개별적으로 참석하였다.그때쯤 가면, 레크레이션이니 조별자랑이니 뭐니 하면서 시덥잖은프로그램들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술판이 벌어지면서 소주 1-2병씩은돌았을 시간이었다.지…
3부. 3년만에 다시 복학한 캠퍼스에는 젊은 학생들로 넘쳐나고 있었다.아직 개강전이지만, 규모가 규모인만큼 도서관이나 동아리 활동에열성적인 학생들이 많았다.지훈은 학교 행정과에 들러, 복학신청을 마쳤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었지만, 무언가 복잡한 서류제출이 있어 부득이 하게학교에 들를 수 밖에 없었다.혹 교수님이 계시면 인사라도 드릴 요령으로 학과 사무실에도 들렀다.하지만 당연히 교수님은 안 계셨고, 여조교만이 혼자 앉아 있었다." 어? 신은경?? "" 어머??? 지훈아!!! "조교는 3년전 같은…
추가 인물 소개병준: 자신을 경민으로 착각하자 이를 이용해 이모와 간접적 성 관계를 맺은 소년.현제 초등학교 6학년으로 경민과 같은 학교의 야구부원건수: 병준의 친구이고 같은 야구부원으로 병준을 통해 이모와의 변태적 성 관계를 유지시켜 나간다. 숙맥이긴 하나 불이 붙으면 성적욕구를 주체하지 못하는 인물.도근: 병준의 친구이고 같은 야구부원으로 건수와 마찬가지로 병준을 통해 이모와 관계를 가진다. 건수와 마찬가지로 성적인 부분에서는 숙맥이나 이모를 통해 성적인 부분에 눈을 뜨게 된다.*좀더 쉽게 글을 쓰기위해 긴급하게 등장인물을 더 …
“썬텐이요?”“응...어제 내가 옥상에 있었던 것도 썬텐 하려고 …….올라갔던 거야……. 어제 제대로 못해서 오늘까지 해야할 듯해서 가지고 왔어....... ”이모는 등까지 자신의 손이 미치지 않는 관계로 누군과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다른이에게 썬텐을 발라달라고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이 이모에게 쉽지 않은 듯 했다. 그래서 인지 어제 자신의 알몸을 그대로 보여준 경민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적임자중 하나로 생각했다.사실 이모는 생각은 이리하면서도 어제의 쾌락을 잊지 못한 듯 해 보였다. 32년 만에 터진 이모의 성적쾌락은 분수처럼 …
이모의 수난시대 5장소년은 미소를 머금고 말했다.“그렇네요 그럼 이거 조금 쓰면 되겠어요.”이모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몸을 살짝 뒤로 소년에게 눕히고는 완전히 소년에게 몸을 맡겼다. 비스듬이 조금 기울어진 이모의 육체는 이제 일부러 소년이 고개를 들고 어깨너머로 보지 않아도 다 보일정도로 소년의 눈안에 가득 찼다. 그 광경을 본 소년은 어느덧 예전 친구 집에서 몰래보았단 금단의 잡지를 떠 올렸다. 모든 성인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듯한 완벽한 복부는 모델들의 인위적 성형 수술로 써 만든 큰 젖무덤에 조화를 이루지 못한 채 2%부족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