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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저는 만난지 3년정도된 사이입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성격도 잘맞아서 지금까지 크게 싸운적 한번없이 잘 지내온 커플입니다.예전에 여자친구한테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중학생때 돌아가셨고 지금계신분은 새어머니라는 사실을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그냥 듣고 넘어갔었는데 여자친구 집에 갔을때 예상외의 젊은 여성분을 보고 놀랐습니다.새어머니가 동안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여자친구와 나이가 별로 차이가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젊어보였고 심지어 약간의 중년미가 흘러넘쳐 더 예뻐보였습니다. 묘한분위기에 저는 솔직히 좀 불편했지만 여자…
우리 엄마가 다니는 음료수 공장에 다니는 동료 아줌마가어제부로 일을 그만뒀대..그 이유가 뭔지 들어보니 ㅋㅋㅋ ㄹㅇ 개뿜었다자기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박는걸 좋아해서일하고 그 피곤한 몸에 걸레질 하고 있는데 뒤에서박아버리고 화장실에서 오줌누는데 들어와서박아버리고 술마셔서 꼴린다고 박아버리고 설거지하는데 뒤에 와서 박아버리고암튼 시발ㅋㅋㅋㅋㅋ 남자가 한 49살정도 되는데시도때도없이 그지랄해서 이혼한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노가다 뛰는거 같던데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했대ㅋㅋ근데 남자가 절대 이혼못해주겠다고ㅋ…
수제버거집..기본 3천원더블 3천5백햄치즈추가, 콜라 별도그것도 머학가 앞에서 팔았는데6개월만에 폐업하고 이삭토스트로바꿈모녀가 맨날싸웠음조선족스다가 여친이 여친애미한테 차라리 나 쓰자해서시급5천원받고 열정팔았음자기가 아들없어서 아들같다더니밥은 개좆가치 줬음생각해보니 씨발년이네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5 오늘은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9시에 약속이 있어서.. 주말에는 출장도 있고 해서.... 잘 모르겟네요...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생각나는 대로 써서 그런지 좀 왓다갓다 하는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갈증 때문입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때문에요 한번은 회사 근처 신경정신과에 간 적도 있었습니다.. 편두통이 너무 심하고... 속이.. 취한것처럼 쓰리고 아파서... 막상 의사를 마주하니 아무 말…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4 퇴근하고 이제 왔네요..... 오늘은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는... 예전 기억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아...... 오늘 하루는 꽤 힘들었습니다.. 사고 당시 사고처리를 담당한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어쨌든 운전기사(운행자)의 졸음운전 쪽으로 거의 결론이 나서... 고의가 아닌 이상 보험금 지급을 진행하겠다... 차량은 지정된 거래처를 통해서 폐차를 하게 되면 전손으로 판정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알아서 해주시면 됩니다...` 라고…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3퇴근하고 나서 글을 쓰려니까 조금 힘드네요...많이 써봣자 하루에 한개 정도.. 일거라 생각이 되는데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자고.. 내일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다시 예전 일들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려고 하니..마음이 답답한 부분과... 그땐 그랫엇지 하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복잡하게 떠오르면서머리도 아프고.. 새어머니와의 관계와 김실장님의 관계도...... 쉽지가 않네요다음날은 좀 오래 늦잠을 잣습니다.. 어떻게든 되겟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일어나자 마자 본가로 갓습니다.. 새어머니가 화장을…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2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멘탈을 잡기가 힘든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참 힘들더군요장례식 내내 아무말도 하지 않는 저에게 큰아버지 및 고모들이 수근수근 대더군요..아버지의 재산.. 상속.... 돈문제.... 참 사람이란게 간사하다는걸 다시 느끼던 순간이었네요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새어머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보이더군요마치 말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거나.. 원래부터 벙어리였던 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장례식 내내 곁을 지키시더군요...웃기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한 게 가족관…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1 우연히 검색을 하다..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근 1년여간의 있었던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개인사를 한번 꺼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야기가 꽤 길어 진행되는 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 나중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취업이 좀 일찍되어 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지금은 퇴직한.. 말이 이상한가요?) 어쨌든 재직했던 회사는 30대 대기업중 하나…
다들 진지하게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어제 맘잡고 집에 귀가해서 어머니랑 대화 했습니다집에 가기 전까지만해도 심장이 떨려서 겁이 났었는데 , 막상 돌아가서 얼굴보니 별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어머니도 뭔가 차분해보이시고.. 저는 또 눈물 흘리실까 걱정했는데 그점은 다행이었습니다댓글들을 보니 생각보다 제가 설명안한 부분에서 오해가 많더라구요.. 짧게나마 설명드리자면..새어머니는 법적으로 재혼하신 어머니 입니다. 호적상으로 모자 관계가 맞구요.. 제가 군대들어가있는 동안은 아버지랑 단순 연인관계였지만, 졸업할때쯤 정식으로 재혼하셨고 쭉 …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여기다가 풀어본다..어린나이에 어머니 병으로 떠나보내고 울아버지 나 대학까지 다 보내고 새장가 가셨다원체 나 어릴때 돌아가셔서 사실 엄마란 존재에 대한 특별한 감정은 없다크면서 가끔 엄마있는 애들이 부러웠던거 말고는 아버지가 열심히 케어해주신 덕에부족함 없이 자라긴함.. 나도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도 끝나고 작지만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살았다물론 새어머니랑도 큰 무리 없었다 .. 사춘기도 아니고 알거 다아는 나이에이제 아버지 편히 좀 쉬시라고 .. 오히려 그렇게 아버지 케어해주는 거에 감사했지..근데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