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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세미나의 피곤함으로 늦잠을 잔 박미향 교수.허겁지겁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참...오늘까지 수업이 휴강이었지...미향의 세미나 일정에는 세미나기간 외에 휴가차원에서 다음날 하루 휴일이 주어졌었다.넓은 거실 쇼파엔 둥이가 팬티바람으로 발기된 자지를 벌떡 세운채쇼파위에서 자고있었다."둥아 일어나~ 학교가야지~""저 오늘 휴강이에요 교수님~ 더 잘래요...""호호..참 내수업이었지~ 더 자렴~ 호호""아이~ 잘 자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깨우는 바람에 잠 다깼자나요 …
목요일 오후.둥은 수업을 마치자 마자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왔다.오늘은 어제 세미나를 간 미향이 돌아오는 날이다.집으로 돌아온 둥은 욕실로 향해 먼저 땀에 젖은 몸을 깨끗히 씻어낸 후헐렁한 트렁크 팬티 한 장을 집어 들고는 거실로 나온다아직 물기가 조금 남은 탓인지 둥은 물기를 말리고 나서 팬티를 입어야 겠다는 생각에한 손에 팬티를 든채 쇼파에 벌러덩 하고 길게 누워버렸다.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고 시원한 산들바람에 쇼파에 누워있던 둥이는그만 그 상태로 잠이 들어 버렸다."철컥..철컥....끼이익~""어머…
미향은 차총장의 부축을 받으며 1급호텔의 스위트룸으로 들어왔다.차총장은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고는 황급히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고서는자신의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버렸다."자~ 우리 박교수도 샤워할려면 옷을 벗어야지~"차총장은 침대에 누워있는 미향의 상의를 벗겨버렸다.브래지어를 풀자 젖소같은 엄청난 크기의 가슴이 추울렁 하고 흔들리며 차총장의 눈앞에 펼쳐진다.허헉....세상에...이렇게 크고 탐스러운 가슴을 처음이라도 본 듯이 차총장은 잠시 숨이 턱 막히며가만히 그녀의 가슴을 응시하고는 미향의 가슴…
대전에 내려가있는 박미향 교수박미향 교수는 방금 막 세미나를 끝내고 같은 교수들과각 학교의 총장들과 함께 세미나 실을 수다를 떨며 나오고 있었다.대부분 너구리 같은 50~60대의 머리가 희끗희끗한 영감같은 남자 대학교수들 뿐이다.너구리 같은 축 쳐진 볼 살들과 번들번들 개기름이 흐르는 반짝거리는 얼굴과 볼록나온 배는마치 조선시대 탐관오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모두 탐욕스럽게 보인다.그런 너구리 같은 늙은 대학교수들 사이로 군계일학 처럼 여자 교수라고는 박미향 교수 하나.유난히 반짝거리며 그녀의 다리 라인을 뇌쇄적으로 드러내는 까만 가…
박미향 교수의 집에 세들어 산지도 어언 3개월이 흘렀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그 시간동안둥과 미향은 아슬아슬 야릇한 노출과 은근한 스킨쉽을 가지면서점점 사제지간의 도덕성이나 남녀간의 성 개념에 대해 조금씩 무뎌져 갔다.미향은 마치 혼자 살고있는 듯, 걸친건지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옷을입고 집안에서 생활을 했고,남궁 둥 또한 자신의 성기를 은근슬쩍 미향앞에 드러내며노출로 인한 성적 유희를 노골적으로 즐기고 있었다.이런 브레이크 없는 젊은 남녀의 이상스럽고, 변태적이기 까지한 동거아닌 동거는단지 교수와 제자 사이라…
피곤함에 늦잠을 잔 둥은 점심때나 되어서야 겨우 눈을 떳다.아...참..오늘 일요일이지..다행이다둥은 몸이 찢어져라 기지개를 편 다음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훔켜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그리고 서는 아직 잠이 덜깬 부시시한 눈으로 습관적으로 오줌을 싸기위해 화장실로 걸어간다.그의 빳빳한 자지는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을 때 마다 리듬에 맞춰 자지가 꺼떡 꺼떡 흔들려댔다.화장실 문을 열자 둥의 눈앞에 희미하게 여자의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어..잠이 덜깼나..눈을 부비적 거린 후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는 둥은 흠칫 놀래 멍하니 서…
시간은 벌써 저녁 7시.둥은 자지를 압박해대던 손바닥만한 타이즈를 벗어버리고헐렁한 외출용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었다.박미향 교수는 청미니스커트에 맨다리, 큰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작은 배꼽티를입고 둥이의 팔짱을 끼고서는 미라와 수진을 만나기위해 약속한 호프집으로 집을 나섰다.미향의 젖가슴이 둥의 팔을 묵직하고 말랑하게 비벼대고 있었다.둥은 모른척 미향의 가슴을 느끼며 호프집으로 들어섰다.이미 미시 수진과 미라는 도착해서 둥과 미향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고 있었다."둥아~ 교수님~ 여기에요~""(수진) 호호…
둥이가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오자박미향 교수는 거실에 쌓여있는 DVD를 뒤적거리고 있었다."영화들이 전부 예전영화라 볼만한게 없네~ 그냥 재밌는거 하나 배달시킬까?""그래요 교수님~ 이번에 나온 신작으로 하나 감상하죠~하하""너 색계봤니? 나 아직 그거 못봤는데...괜찮을려나..."미향은 동네 DVD 대여점에 전화를 해서 영화 한 편을 주문했다.영화이름은 "색계"둥은 이미 봤던 영화였지만, 나름 야한 장면도 많아서 못본척 하기로 했다.미향은 거실의 커튼을 치…
간밤에 마신 술 때문인지 잠에서 일어난 둥이는 머리가 깨질 것 같았다.아침 9시..아..참.. 여긴 교수님 집이었지..둥이가 깸과 동시에 안방문이 철컥하고 열리며 미향이 잠에서 갓 깬듯한부시시한 모습으로 밖으로 나왔다.자다 일어났는지 안그래도 허술했던 옷차림이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노브라로 입은 나시는 늘어날 데로 늘어나미향의 유두가 보일 듯 말듯 했고,미향이 물을 마시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 딛을 때 마다헐렁한 나시 속 풍만한 두 젖가슴은 자유롭게 이리저리 출렁거렸다."교수님! 전 집에 가서 이삿짐 좀 싸고 있을께요몇시쯤…
둥과 미향은 아침마다 등교를 같이하면서어느새 친한 친구, 혹은 연인처럼 속깊은 대화도 스스럼없이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어있었다.저 멀리서 박미향 교수가 둥이를 보며 손을 흔든다."빨리 와~"멀리서 바라보이는 미향의 모습은 오늘도 여전히 아슬아슬한 초미니에 스타킹이다.둥은 특별히 수업이 없는 날에도 미향의 육덕지고 찰진 허벅지를 훔쳐보기 위해과대표라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아침 미향의 차로 등교를 했다."둥이 너 오늘 수업 끝나고 약속있니?""아뇨 교수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